방송인 강한나. 사진출처|강한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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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포터 출신 강한나(37)가 한국인 성형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27일 일본 요미우리 TV ‘도쿠모리 요시모토’에 출연, “연예인 100명 중 99명이 성형을 한다. 한국 연예인 친구들은 만날 때마다 얼굴이 바뀐다. 하지만 (성형을)했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가만히 쳐다봐서 창피해하면 (성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발언 후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강한나 한국에서 추방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빗발쳤다.
강한나는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KBS 2TV ‘생방송 세상의 아침’에 리포터로 출연했다. 2007년 일본 웨더뉴스의 기상캐스터로 현지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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