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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발족…초대 회장에 이윤상

입력 | 2018-10-16 15:38:00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가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발기인 총회를 열고 공식 발족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윤상 ㈜유성 대표(사진)가 초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 회장은 “국내 부동산 마케팅업 이미지 개선과 회원사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아파트 등의 부동산 분양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 생긴 이후 현재 3000여 개 업체가 영업 중인 것으로 추산된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