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께 인천시 주안동 한 식당 앞 사거리에서 살수차(운전자 A씨·61)가 신호 대기 중인 카니발 승합차를 들이 받았다.(미추홀소방서 제공)2018.10.10/뉴스1 © News1
10일 오전 10시께 인천시 주안동 한 식당 앞 사거리에서 살수차(운전자 A씨·61)가 신호 대기 중인 카니발 승합차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카니발에 타고 있던 B씨(34·여)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