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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짝꿍’ 유소연-전인지, 호주 꺾고 화이팅
입력
|
2018-10-06 03:00:00
한국의 유소연(왼쪽)이 5일 인천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코리아에서 열린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A조 호주 경기 5번홀에서 퍼팅을 성공한 뒤 전인지와 주먹을 맞대며 기뻐하고 있다. 유소연-전인지 조는 호주의 이민지-세라 제인 스미스 조를 2홀 차로 꺾었다. 이로써 한국은 승점 6(3승 1패)으로 잉글랜드(승점 7)에 이어 조 2위가 됐다. 한국은 잉글랜드와 3차전을 치르다 일몰로 경기가 연기됐다.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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