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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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 권혁(35·한화 이글스)이 마운드에 섰다. 팬들은 환호했다.
좌완 투수인 권혁은 27일 대전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구원투수로 출전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양 팀이 4-4로 맞선 6회 초 등판한 권혁은 11개의 공으로 오재원·박세혁·조수행을 삼자범퇴 처리한 뒤 7회 초 안영명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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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은 ▲2015년 112이닝, 9승 13패, 17세이브 ▲2016년 95.1이닝, 6승 2패, 3세이브 등을 기록하며 제 역할을 했다.
그러나 2016년 시즌을 마친 뒤 팔꿈치 수술을 받으며 긴 재활의 시간을 보낸 권혁은 지난달 1군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팬들 앞에 섰다.
한편, 7회 말 한화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는 현재, 역전에 성공한 한화가 8-5로 앞서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