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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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문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26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에 나선다.
청와대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 차 미국 뉴욕으로 출발한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3박 5일 방미 일정을 소개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유엔총회 일정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다양한 국가들과 친선을 쌓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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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엔 유엔총회 기조연설에 나선다. 문재인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정부의 노력과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기후변화·인권·평화유지 등 국제적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역할을 다짐할 계획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