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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에 공동체전원마을이 조성된다. 낙동강과 안계평야 등 천혜의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봉양리 개천지 호숫가에 들어서는 ‘의성 레이크뷰 빌리지(Lake view village)’는 총 29가구와 교육·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마을회관 1동으로 구성된다. 각 가구는 여유로운 전용면적을 확보했고 거주자 개성과 취향에 따라 주택건축이 가능하다. 호주 조망 설계는 조용한 전원마을 느낌을 살려주는 요소다. 입주는 내년 12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민공동시설도 마련된다. 주민 친목 도모와 문화예술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꾸며지며 다양한 마을 활동의 기반시설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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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단지가 있는 안계면은 청주영덕고속도로 서의성IC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며 “여기에 낙동강과 안계평야 등 자연환경까지 갖춰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의성 레이크뷰 빌리지 현장설명회는 내달 8일 안계면사무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