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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꺾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김지연, 황선아, 최수연, 윤지수(서울시청)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센드라와시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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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자 에페 단체전 대표팀은 동메달에 그치며 대회 4연패 도전에 실패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