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와 ‘리니지’, ‘아키에이지’ 등으로 유명한 송재경의 모바일 신작 ‘달빛조각사’의 퍼블리셔가 카카오게임즈로 확정됐다.
엑스엘게임즈는 송재경 대표의 차기작 달빛조각사를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서비스하기로 결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또한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총 200억원의 투자유치를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달빛조각사는 남희성 작가가 2007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인기 판타지 소설 ‘달빛조각사’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이다. 오픈 월드 형태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연내 비공개테스트(CBT)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