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가 들어서는 연동은 제주 내에서도 생활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는 곳이다. 단지를 중심으로 반경 1.5km 내에 초중고교가 모여 있다. 제주도청, 교육청 등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근린공원도 차로 10분 거리 안에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제주국제공항과는 2km 거리다. 분양 관계자는 “생활 인프라를 비교적 잘 갖추고 있어 별장을 원하거나 임대사업을 하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했다.
내부 천장 높이를 5m로 한 설계가 특징이다. 제주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돼 음성 인식 홈패드 등을 통해 조명 등을 켜고 끌 수 있다. 가구별로 주차가 가능하도록 넓은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강성휘 기자 yol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