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히든싱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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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논란에 휩싸인 조수애 JTBC 아나운서(26)가 별다른 입장 글 없이 소셜미디어 계정 활성화를 중단했다.
13일 조수애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면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클릭하신 링크가 잘못되었거나 페이지가 삭제됐습니다’라는 문구가 뜬다.
조수애 아나운서의 막말 논란은 전날 가수 바다 편으로 꾸며진 JTBC ‘히든싱어5’ 방송이 나간 뒤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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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끝난 뒤 일부 시청자들은 조수애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찾아 가장 최근 게시물에 비판 글을 남겼다. 예의 없는 발언이었다는 것.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예능에 익숙치 않은 조수애 아나운서가 실수한 것 같다며 그녀를 감쌌다.
논란이 계속 되자 조수애 아나운서는 별다른 입장 글을 남기지 않고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활성화했다.
이후 조수애 아나운서는 “참가자를 비하하려는 의도가 없었다”며 한 매체를 통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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