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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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57)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가평으로 여행을 떠난 최화정, 김숙, 이영자, 송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화정은 등 부분이 트여있는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송은이는 “우와~ 언니 등 근육이 살아있어. 저 언니 기립근 있는 여자야”라며 최화정의 뒤태에 감탄했다.
송은이가 “기립근이 어쩜 그렇게 살아있어?”라고 묻자, 최화정은 “나 PT하잖아”라고 말하며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어 최화정의 완벽한 수영복 패션도 공개됐다. 최화정은 이번에도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해 김숙과 송은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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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