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는 대지 3만6296m², 연면적 5만1649m²에 지하 3층∼지상 4층 일반 객실 644실, 별장형 풀빌라 34실 등 총 678실의 규모를 자랑한다.
현재 정부와 강원도는 대관령을 스위스 융프라우와 같은 산악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개발을 추진 중이다.
진부역과 삼양목장, 정선과 대관령을 연계한 산악관광열차를 운영하고 올림픽 아리바우길, 백두대간 길과 선자령 고갯길, 오대산 국립공원까지 연결하는 순환형 관광벨트 조성도 추진하고 있어 지역의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광고 로드중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는 전체를 테라스 멀티룸으로 구성해 특별함을 더했고 휴양시설과 의료센터, 주변의 우수한 관광인프라 등을 고루 갖췄다.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 풀빌라 내부.
의료관광 시장이 매우 발달한 우리나라의 의료관광 시장 규모는 2020년에 17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에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춘 입지에 의료시설을 조성해 ‘힐링센터’로 의료관광객을 유치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평창은 해발 700m 고지에 위치하고 있고 대관령의 아름다운 자연을 누릴 수 있어 힐링센터에 최적화된 곳이다. 이런 평창에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가 평창 안티에이징 힐링센터’를 개원한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관령이 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평창에 대규모 휴양시설을 갖춘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가 안티에이징 힐링센터를 개원한다는 소식에 중국과 러시아 등 인근 나라의 현지 유치업체에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 옥상 바베큐가든
광고 로드중
투자 시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년 혹은 10년간 수익을 보장하고 있고, 15일 무료 사용권과 투자자를 위한 자산 위탁 관리 서비스, 인근 골프장을 포함한 다양한 레포츠 시설의 할인권 제공 등 부가적인 혜택이 다채롭게 제공된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