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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와일드카드’ 황의조, J리그 14호 골

입력 | 2018-08-03 03:00:00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 한국 남자축구대표팀(23세 이하)의 ‘와일드카드’ 스트라이커 황의조(26·감바 오사카·사진)가 1일 일본 J리그 19라운드 주빌로 이와타와의 방문경기에서 시즌 14호 골을 터뜨렸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지만 성남 시절 김학범 대표팀 감독과의 인연으로 ‘인맥 논란’의 당사자가 된 황의조는 아시아경기를 앞두고 득점 감각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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