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어린이와 취미생활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키덜트를 고려해 제품 종류도 확대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제주항공 비행기 브릭에 이어 공항을 소재로 만들어진 옥스퍼드 공항 브릭이다. 기존 비행기 브릭과 함께 ‘제주항공 타운’으로 꾸밀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어린이는 물론 항공 관련 브릭 마니아를 겨냥한 기획상품이라는 게 제주항공 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3000개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5만 원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