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혁신 부문
박진호 대표
FSSC22000인증 기업 획득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식품안전성을 인정받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됐으며, 현재 수출 중인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시장 확대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등 기타지역의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단한 연구개발 노력을 통해 품질과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2018 대한민국 산업대상’에서 품질혁신 부문 수상자로 경주생약과 박진호 대표가 선정됐다.
지역사회 공헌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올해 4월엔 가평군 상면사무소와 ‘맞춤형 복지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어르신 목욕서비스 비용과 중식비용을 후원하고 있다. 전 직원들 또한 매달 급여의 1%를 적립해서 어려운 이웃돕기 등을 실천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