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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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가 여름철 고객들이 많이 찾는 워터파크나 주유소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KB국민카드는 다음 달 말까지 ‘캐리비안 베이’, ‘오션월드’, ‘롯데워터파크’ 등 전국 32개 워터파크에서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주는 ‘2018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KB국민카드 고객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이용 시기에 따라 본인 입장권을 40∼50% 할인받을 수 있다. 함께 입장하는 동반 1명의 입장권은 10% 할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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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워터파크’ 이용 고객은 전달 결제 실적이 20만 원 이상이면 본인은 50%, 동반 3명은 4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로 최근 3개월간 9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이라면 ‘설악 워터피아’와 ‘한화 뽀로로 아쿠아빌리지’에서 본인은 40%, 동반하는 4인까지 20%를 할인받는다.
캐시백과 주유 상품권 등 소소한 할인 혜택도 챙겨볼 만하다. KB국민 체크카드 및 기업카드, 비씨카드, 선불카드를 제외한 KB국민카드 고객은 이달 한 달 동안 200만 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최대 5만 원의 휴가비를 받을 수 있다. 결제금액이 200만 원 이상인 고객 중 3000명에게 2만 원을, 300만 원 이상인 고객 중 1500명에게 3만 원을, 500만 원 이상인 고객 중 500명에게 5만 원을 각각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다음 달까지 고속버스, 철도, 택시 등 교통 부문에서 30만 원 이상을 결제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 3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또 모바일 커피 쿠폰도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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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이 필요한 휴가철에 카드사의 무이자 할부 혜택도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KB국민카드는 일부 카드 고객에게 할부 혜택을 준다. 12월 말까지 백화점, 대형쇼핑센터, 전자상거래업체, 면세점 등 9개 업종에서 2∼6개월의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항공사, 여행사, 학원, 화장품숍 등 27개 업종에서도 2∼5개월의 무이자 혜택을 준다, 슈퍼마켓, 대형할인점, 미장원 등 28개 업종에서는 2∼3개월의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 다음 달 31일까지 해외 가맹점에서 KB국민카드로 건당 5만 원(원화 환산액 기준) 이상 사용한 고객은 일시불 전표를 2∼5개월 무이자 할부로 전환할 수 있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