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지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수지(24·배수지)가 7일 근황을 공개했다.
수지는 7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다들 조심히 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팬들이 보내준 것으로 보이는 꽃 바구니와 케이크를 옆에 두고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은 채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수지는 5월 19일 게시물 이후 약 두 달만에 새 게시물을 게재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지난 5월부터 대만, 홍콩, 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팬미팅 투어를 가진 수지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 홀에서 마지막 팬미팅을 가진다.
한편 수지는 지난 2일 배우 이동욱과 결별 소식이 보도돼 주목받은 바 있다. 수지는 현재 사전제작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