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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는 서울 강서 대표 업무권역으로 서울 시내 중심 오피스 권역과 수도권 서남부 중심 연결축으로 여겨진다. 근무인원이 약 16만5000여 명에 달하며 주거단지도 1만1000여 세대에 육박한다. 또 LG등 100여개 기업 입주가 이뤄지고, 아시아 최대 규모 생태공원인 보타닉파크가 건립될 예정이다.
이에 신규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이 지역에서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 도보 3분거리에 들어서는 ‘마곡역 한일 노벨리아 타워’ 분양이 계획돼 있다. 마곡 주도로인 공항대로와 마곡중앙로 교차지점에 있는 C12블럭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오피스상가 복합시설이다.
마곡역 한일 노벨리아 타워는 지하5층~지상 9층 규모로 상가 96실 및 오피스 118실이 분양 예정이다. 한일개발이 시행·시공을 맡았으며, 무궁화신탁이 자금을 관리한다. 마곡역 한일 노벨리아 타워는 맞춤형 섹션오피스를 도입했다. 1층 오픈광장과 옥상층 하늘정원, 휴게공간 및 테라스공간등 입주민과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한 특화공간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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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리아 타워는 홈&쇼핑 본사를 이웃하고 있고 인근에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넥센, 등 대기업이 모여 있다. 또한 M밸리 아파트단지 9000 가구 약 2만 명 주민이 상주하고 있고 바이오, 의료산업단지도 가깝다.
마곡역과 나란히 강서구청(예정), 출입국관리소, 강서세무서 등 공공기관이 타운으로 형성될 예정이다. 또 MICE 특별계획구역이 신세계 쇼핑몰과 가깝게 조성되며 이화여대 서울병원(예정)까지 건립될 예정이다. 노벨리아 타워 홍보관은 5호선 발산역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