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한 영화 ‘오션스8’을 위해 까르띠에가 제작한 ‘잔 투상 네크리스’. Barry Wetcher © 2018 Warner Bros. Entertainment Inc.
이 목걸이는 실제로 세계 유명 보석 브랜드 까르띠에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하이 주얼리 아틀리에의 장인들을 모아 8주간의 작업을 통해 만든 것이다. 까르띠에는 ‘오션스 8’의 단독 주얼리 파트너로 참여해달라는 제안을 받고 고심했으나 대담한 도전 정신을 가진 여성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지원해온 메종의 역사와 철학을 따라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까르띠에 메종 최고 전문가들이 8주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아름다운 네크리스 ‘잔 투상’엔 장인들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영화 ‘오션스 8’에서 배우 앤 헤서웨이가 착용한 까르띠에의 ‘잔 투상 네크리스’. 까르띠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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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덩케르크’에서 배우 톰 하디가 착용한 오메가의 파일럿 시계 ‘CK2129’. 오메가 제공
이 영화는 해변에서 1주일, 바다에서 1일, 하늘에서 1시간을 교차 편집하며 각각의 장면을 하나로 연결했다. 톰 하디의 손목 위에서 시간의 긴박함을 더해준 파일럿 시계는 바로 오메가의 ‘CK2129’다.
‘CK2129’는 제2차 세계대전 초반에 RAF(Royal Air Force) 요원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착용한 오메가 시계였다. 독특한 회전 베젤은 특정 구간의 시간측정을 가능하게 해서 조종사와 항해사들에게 매우 중요한 도구였다. 시계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크림색 다이얼 위에 아라비아 숫자와 푸아르 핸즈(poire hands)를 사용했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