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가 케이팝 걸그룹의 새 역사를 쓰면서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도 이들의 놀라운 성장을 집중 조명했다.
포브스는 19일 “블랙핑크가 첫 미니앨범으로 괄목할 만한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타이틀곡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로 크나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멤버들은 샹들리에에 매달린 채, 반짝이는 탱크 위에서 노래를 하는 등 현란한 장면을 연출한다. ‘뚜두뚜두’는 중독성 강한 보컬과 훅으로 듣는 이들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만든다”고 호평했다.
15일 블랙핑크가 공개한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1000만 조회수부터 6000만 조회수까지 모두 ‘걸그룹 최단기간’ 기록을 갈아 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