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6시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 광역자치단체장 17곳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4곳에서 당선이 예상됐다. 자유한국당 후보는 2곳, 무소속 원희룡 후보(제주)가 1곳에서 각각 당선이 예상됐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구 12곳 중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10곳에서 당선이 예상됐다. 자유한국당 후보 1곳에서 당선이 예상됐고 충북 제천시·단양군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후보가 오차 범위내 경합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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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민 기자 de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