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 CJ컵@나인브릿지가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CJ그룹은 24일 “오늘부터 CJ컵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함과 동시에 CJ몰에서 대회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최신 뉴스를 비롯해 대회장인 나인브릿지 컨트리클럽에 대한 정보 등 다양한 소식을 게재할 계획이고, CJ몰에선 얼리버드 티켓 판매에 따른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0% 할인이 적용되는 얼리버드 기간(5월 24일~6월 19일)에는 올데이 티켓 또는 주말권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한뿌리와 타이틀리스트 에디션을 증정한다.
고봉준 기자 shuto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