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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디지털단지 등 배후수요 풍부한 오피스텔

입력 | 2018-04-26 03:00:00

가산 하우스디어바




강남순환고속도로로 서울 강남과 20분대로 빠르게 연결되는 서울디지털단지는 LG연구소, 제일모직을 비롯한 IT벤처 기업 약 9500개가 몰려있고 상주근무인원만 약 15만 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임대수요의 슈퍼시티로 불린다. 또한 현장 인근에 넷마블게임즈 사옥(G밸리 스퀘어)이 공사 중이어서 추가 임대 수요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더불어 마리오아울렛, 현대아울렛, 롯데팩토리 아울렛, W몰 등 초대형 쇼핑몰 종사자들의 임대는 물론 주말이면 금천구, 구로구, 관악구에서 약 20만 명의 추가 유동인구 수요까지도 기대할 수 있어 공실률 걱정 없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금천구는 가산디지털 단지를 중심으로 젊은 직장인 수요가 많아 임대가 잘 되고 임대료도 강세다.

서울디지털단지 프리미엄의 중심을 이루는 지하철 1·7호선 환승역, 가산디지털단지역 도보 역세권에 오피스텔 ‘가산 하우스디어바’가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5층 2개동 규모로 594실 전 가구 복층형으로 구성되며 안양천 조망이 가능하다. 수납장,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고 복층에 침실공간이 마련돼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

단지 특화시스템으로는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코인세탁실, 휴게 공간 등 입주민 전용 편의시설과 단지 내 상가가 마련되어 있다. 넓은 공개 공지로 1층 , 3층, 옥상에 정원이 있어 쾌적하고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3층 정원에는 왕복 260m 조깅코스가 있는 게 큰 차별화점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