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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판/단신]가수 백영규 씨 外

입력 | 2018-04-18 03:00:00


■ 데뷔 40년을 맞은 가수 백영규 씨(66)가 옛 음악다방을 소재로 한 ‘백다방 콘서트’를 다음 달 19일 오후 7시, 20일 오후 5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친다. ‘잊지는 말아야지’ ‘슬픈 계절에 만나요’ 같은 히트곡을 부른 백 씨를 비롯해 채은옥, 윤종하, 우종민밴드, 아라, 팝페라그룹 엘루체가 공연한다. 인천에서 DJ로 활동 중인 김유철 씨가 진행을 맡는다. 관람료 전석 5만 원. 02-3663-1728

■ 부천시는 17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야인시대 캠핑장’을 개장한다. 여월농업공원 캠핑장은 다음 달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연다. 매주 월요일과 6·13지방선거일, 추석 연휴(9월 24∼26일)는 쉰다. 예약 부천도시공사 홈페이지(www.best.or.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bccamping).

■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인천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와 G타워에서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공정선거지원단 300명은 공정선거를 위한 안내 활동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유권자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과 투표도 독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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