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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세계랭킹 19위로… 니시코리는 39위

입력 | 2018-04-03 03:00:00


올해 초 세계랭킹 58위로 시즌을 시작한 정현(22·한국체대·사진)이 석 달 만에 19위까지 뛰어올랐다. 정현은 2일 남자프로테니스(ATP)가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20위 벽을 허물었다. 아시아 남자 테니스 선수가 20위 이내로 진입한 건 네 번째. 역대 아시아 선수 최고 랭킹 기록(4위) 보유자인 니시코리 게이(일본)는 39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