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본격적인 골프투어 시즌을 앞두고 이승현, 지은희, 백규정, 최혜용, 문경준 등 국내 남녀 프로들이 새롭게 미즈노와 아이언 계약을 했다. 기존 계약 선수로는 김세영, 박희영, 이정민, 이미향, 정지호 등이 대표적이다.
프로들도 인정하는 미즈노는 2018년 신제품 아이언 ‘MX-50 포지드 아이언’을 출시했다. 한국 골퍼가 선호하는 디자인과 타구감으로 기획된 한국 전용 모델이다. 일체형 전통 연철 단조 아이언으로 한층 더 향상된 타구감과 컨트롤 성능을 제공한다.
또 MX시리즈의 DNA인 ‘T-SLOT캐비티’와 ‘듀얼 레이어드 임팩트 패드’로 이상적인 탄도와 최상의 타구감을 실현한다. 4번부터 7번 아이언까지 헤드 길이를 기존보다 길게 하여 롱 아이언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쉽게 다룰 수 있도록 했다. 전국 미즈노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