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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사퇴’ 박수현, 당 먼저 생각했다…안타까워”

입력 | 2018-03-14 20:44:00

복기왕 충남지사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출마를 선언한 복기왕 전 아산시장이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의 자진사퇴에 대해 "매우 안타깝다"라고 밝혔다.

복 예비후보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수현 후보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을 먼저 생각했다. 동지로서 후배로서 마음이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이어 "후보님이 선당후사의 훌륭한 정신을 보여주었듯이 저도 그러한 자세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또한 6.1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모든 당원동지들, 충남도민 여러분과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죽을 만큼 고통스러윘던 개인의 가정사도 정치로 포장해 악용하는 저질 정치는 이제 끝내야 한다. 저 같은 희생자가 다시 없기를 바란다"라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