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남 라일플로리스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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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건설이 경기 화성시 향남 발안산업단지 및 제약산업단지 내 중심에 소형 오피스텔 ‘향남 라일플로리스 오피스텔’을 특별한 조건으로 분양한다. 현재 회사가 임대 완료한 상태로 계약완료 즉시 임대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 오피스텔은 배후수요를 주목할 만하다. 총 320여 개 기업의 종사자만 3만2000여 명에 달하며 2020년에 개통되는 향남역세권에 2만7000여 가구 주거단지가 자리한다.
화성 향남 제약단지는 국내 제약회사 80%가 입주해 있는 바이오 제약 단지로 한국얀센을 비롯해 태극약품, 풍림무약, 안국약품 등 30여 개의 제약회사들을 배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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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건설 관계자는 “현재 건설사들의 시공 단가와 큰 차이가 없는 3.3m²당 400만 원대, 원룸형 1채에 7200만 원이라는 가격으로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솔 기자 sol061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