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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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이 21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준결승전에 나선다.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22분 강원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준결승을 치른다.
앞서 남자 대표팀은 지난 18일 열린 준준결승에서 3분39초29의 기록으로 8개 출전팀 가운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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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네덜란드와의 결승이 성사되면, 4년 전 소치 동계올림픽의 설욕전이 되는 셈. 당시 한국은 결승에서 네덜란드에게 패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이에 남자 대표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