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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부제 서품식

입력 | 2018-02-02 03:00:00


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천주교서울대교구 사제·부제 서품식. 서품 후보자들이 세상의 가장 낮은 곳에서 겸손하게, 또 모든 이를 받들며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부복예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서품식은 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의 주례로 진행됐으며 32명이 사제품을, 21명이 부제품을 받았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