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대통령 국민소통수석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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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대통령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이 성남시장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윤 수석은 29일 오전 춘추관에서 김의겸 전 한겨레 기자의 청와대 대변인 내정을 발표한 뒤 취재진과 만나 성남시장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 나가는 걸 분명히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처음부터 나간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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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윤 수석은 김의겸 전 기자가 현 박수현 대변인을 잇는 신임 대변인으로 내정됐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지난 2016년 9월 \'최순실 게이트\'를 보도해 이름을 알렸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