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종합쇼핑몰 G9(지구)가 오는 2월 14일까지 ‘2018 설 선물대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가성비가 좋은 선물세트부터 G9가 단독으로 준비한 선물세트가 포함됐다.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도를 뜻하는 가심비가 높은 선물세트로는 무술년을 기념한 ‘시로&마로 기프트 세트(쿠폰적용가 1만7460원)’와 ‘천지양 홍삼정 마일드 플러스 100gx3병(쿠폰적용가 2만2410원)’이 있다.
청정원·동원·CJ제일제당·아모레퍼시픽 등 명절 선물을 대표하는 식품 및 생활용품 세트도 선보인다. ‘2018년 설선물세트 청정원 행복3호 4개(1세트)’ 는 쿠폰적용가 8만9640원에 판매하고, ‘LG생활건강 명절 선물세트 쁘띠가드닝 6개(1박스)’는 쿠폰적용가 2만8710원에 판매한다.
G9의 대표 코너인 신선지구에서는 오는 19일까지 ‘한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등급 이상의 농협 안심 한우(등심 기준 600g, 채끝등심 600g, 등심 300g+채끝등심 300g)를 기존 오프라인라인 판매가보다 30~40% 저렴한 가격인 3만4800원에 판매한다. 불고기 600g은 1만9800원에 선보인다. G9는 신선지구 상품을 구매하고, 포토 후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후기 1건 당 1000원의 캐시백도 증정할 계획이다.
임경진 G9 마트리빙팀 팀장은 “가심비를 충족하는 상품부터 G9 단독 상품 등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큐레이션해 선보인다”며 “G9가 엄선한 상품을 카드사 10% 할인, 캐시백 리워드 등의 혜택과 함께 준비한 만큼 실속 있게 설 선물을 장만하려는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