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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길 열어주세요” 거주자주차 구역도 22일부터 단속

입력 | 2018-01-13 03:00:00


12일 서울 강남구의 한 주택가에서 구청 직원들이 거주자우선주차 구역에 세워진 차량 유리에 ‘주차 때 차선을 벗어나지 말자’는 내용의 안내문을 끼워 넣고 있다. 강남구는 소방차 출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22일부터 거주자우선주차 구역을 벗어난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