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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다르 서브로 7득점… 우리카드, 대한항공 완파

입력 | 2018-01-11 03:00:00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우리카드의 외국인 선수 파다르가 서브로만 7득점하는 등 양 팀에서 가장 많은 31득점을 했다. 여자부 IBK기업은행도 KGC인삼공사에 3-0 완승을 따내며 5연승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