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인스타그램
광고 로드중
배지현 인스타그램
광고 로드중
배지현 아나운서가 미국 프로야구 메어지리그 LA 다저스 소속 류현진과의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지인들과 브라이덜 샤워를 즐겼다.
배 아나운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여자가 처음으로 이벤트 준비해봤다는데 완전 귀여움. 고맙고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 아나운서는 파티룸으로 보이는 곳에서 지인들과 브라이덜 샤워를 즐기고 있다. 벽면에는 브라이덜 샤워(Bridal shower)가 적힌 풍선이 장식돼 있고, 테이블에는 지인들이 준비한 케이크와 샴페인이 놓여있었다.
광고 로드중
한편 류현진과 배 아나운서의 결혼식은 오는 5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며 비공개로 진행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