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통계청 캡처
통계청은 허그데이(Hug Day)인 12월 14일 “사랑하는 사람과 포옹을 한 사람들이 감기에 걸릴 가능성은 32%”라고 소개했다.
통계청은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12월 14일인 오늘은 따뜻한 포옹을 나누는 ‘허그데이’라고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통계청은 “추위도 감기도 쫓는 따뜻한 포옹! 사랑하는 사람과 포옹을 한 사람들이 감기에 걸릴 가능성은 32%”라면서 “포옹을 하면 감기에 걸릴 가능성도 낮아진다고 하니 포옹으로 따뜻함을 나눠보시라”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