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지혜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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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혜가 5일 새 드라마 ‘흑기사’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 기대감을 표출했다.
서지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드라마 ‘흑기사’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이 맡은 ‘샤론’ 역에 대해 “250년 산 캐릭터다. 올드한 느낌이 있는 캐릭터여서 예스러운 말투도 많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어색하긴 하지만 재미있는 요소가 있다. 내 나름대로의 상상력을 발휘하려 했다”며 “잘 되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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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을 받아들이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신세경과 김래원, 서지혜, 장미희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