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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5000만원 ‘초록우산’ 기부… 포항 지진피해 저소득층 아동 지원

입력 | 2017-11-21 03:00:00


아이돌그룹 동방신기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재단의 지원 대상자 중 이번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어린이를 위해 사용된다. 앞서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는 2014년 말 영화 ‘국제시장’ 출연료 전액을 재단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