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금성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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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침대(대표 고중환)가 지난 14일 ‘2017 제품 안전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제품안전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국민 생활과 매우 밀접한 제품안전분야에서 기술혁신을 통한 품질안전과 안전사고 예방 및 제도개선 등 제품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금성침대는 1978년 설립 후 40년간 침대에 대한 모든 것을 제조·생산하고 있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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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2010년 침대 매트리스 내 C형포머 내장을 통해 편안함을 극대화한 ‘가요성 보강구조’를 국내 최초 개발한데 이어, 2014년 침대 프레임 및 매트리스 받침판 간의 견고한 결합을 가능케 하는 체결용 코어 개발하여 제품에 반영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침대류 기술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금성침대는 연평균 2,700건 이상 꾸준히 안전사고 발생하는 침대류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25건 특허 취득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자체 안전시험 설비를 구축하는 등 KS규격보다 까다로운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현재까지 매트리스 등 35개 제품에 대해 정부 우수제품으로 지정되었으며, 2016년 가구산업발전 경기도지사 표창, 2011년 업계최초 고객경영중심기업(CCM), 2014년 이달의기능한국인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수상과 관련하여 금성침대 고중환 대표는 "기술력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금성침대의 정직한 모토”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편안한 잠자리 보장을 위해 안전하고 정직을 담은 침대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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