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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김찬, 日투어 3승… 상금 선두로

입력 | 2017-11-06 03:00:00


재미교포 김찬(27)이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3승을 거두며 상금 랭킹 1위(1억5047만 엔)로 올라섰다. 5일 일본 오키나와 PGM골프리조트(파71)에서 막을 내린 헤이와·PGM 챔피언십에서 김찬은 최종 합계 6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