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부터 3일간 성공기원 음악회
소프라노 조수미(왼쪽)와 기타리스트 이병우. 동아일보DB
3일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는 국악 작곡가 겸 평창 겨울올림픽 음악감독인 원일과 이번 음악회를 위해 만들어진 전통악기와 재즈밴드가 결합된 ‘슈퍼밴드’가 나선다. 안숙선, 전영랑 등 소리꾼들과 가야금 연주자 문재숙, 이슬기 등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4일에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양방언과 한국의 대표 영화음악감독이자 기타리스트인 이병우가 무대에 오른다.
5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이 무대를 펼친다. 전석 1만 원. 1인 4장까지 구입할 수 있다.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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