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18일 서울 압구정동 소재 브랜드 체험공간 비트360(BEAT360)에서 개인 누적판매 실적 4000대를 기록한 허영봉 영업부장에게 ‘그랜드 마스터’ 칭호와 부상 스팅어를 수여했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 판매지점에서 근무하면서 누적판매 4000대를 기록한 ‘판매왕’ 직원에게 부여하는 영예로 지금까지 단 7명만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그랜드 마스터가 된 허영봉 영업부장은 지난 1993년 기아차에 입사해 24년 만에 해당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허 부장은 23년 연속 꾸준히 세자리 수 판매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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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