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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플루티스트 김유빈 종신 수석 선임

입력 | 2017-10-12 03:00:00


플루티스트 김유빈(20·사진)이 독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플루트 종신 수석으로 최종 선임됐다고 소속사 목프로덕션이 11일 밝혔다. 김유빈은 오케스트라 내 최연소 단원이자 최연소 수석단원이다.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는 1952년 창단돼 독일을 대표하는 교향악단 가운데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