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인스타그램
광고 로드중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조진호 부산 아이파크 감독(44)의 별세를 애도했다.
배 아나운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진호 감독님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조 감독의 사진을 올렸다.
부산 구단 측에 따르면, 조 감독은 이날 오전 부산의 클럽하우스로 출발하기 위해 개인 숙소를 나서던 중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가 부산대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지만 조 감독은 오전 11시 38분쯤 사망했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