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성재단 페이스북
광고 로드중
축구 전 국가대표 박지성과 김민지 SBS 전 아나운서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김민지의 모친 동양화가 오명희 씨는 10일 조선일보와 인터뷰에서 딸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2014년 7월 결혼했다. 2015년 12월 첫딸을 낳은 지 2년 만에 둘째도 품에 안게 됐다. 성별과 구체적인 출산 날짜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