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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 서현, 티파니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이들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단 이들 세 멤버는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연, 윤아, 효연, 유리, 써니까지 5명만만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 현 소속사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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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는 "계약이 종료된 멤버들이 있으므로 소녀시대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멤버들과 논의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드라마를 통해 연기활동을 하고 있는 서현과 수영은 연기자의 길을, 티파니는 앞서 제기된 유학설에 따라 미국 유학길에 오를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남은 멤버들은 5명 체제로 줄여 활동 할지, 아니면 소속은 다르더라도 8인 체제를 이어갈지 아직 확실치 않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