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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 김선달 속 ‘담파고’란? 조선시대 비싼 값에 거래

입력 | 2017-10-05 13:31:00

사진=봉이 김선달 스틸컷


영화 ‘봉이 김선달’이 5일 추석특선영화로 방영하면서 영화 속에 등장하는 ‘담파고(淡巴姑)’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담파고’는 담배다. 영화 ‘봉이 김선달’의 배경이 되는 조선에서는 담파고가 비싼 값에 거래됐다.

영화 ‘봉이 김선달’은 ‘담파고 탈취’라는 판을 짜던 김선달 패가 배후에 당대 최고 권력가인 성대련(조재현)이 있음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유승호가 김선달 역할을 맡았다. 이외에 조재현(성대련), 고창석(보원), 라미란(윤보살), 시우민(견) 등이 출연한다. 박대민 감독 작품.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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