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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전 의원은 28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적폐청산이라는 미명 하에 일어나고 있는 사태’를 ‘퇴행적 시도’라고 지적한 것과 관련, “이명박정부의 수장이 할 말은 아니다”고 꼬집었다.
김진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명박 전 대통령 ‘적폐청산 퇴행적 시도, 국익 해쳐’”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 ‘적폐청산은 퇴행적’, ‘국익해친다’라고요?”라고 물으며 “온갖 공작, 사찰, 블랙리스트, 여론조작으로 국정원을 70년대 안기부시절로 퇴행시켰던 이명박정부의 수장이 할 말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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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