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고용친화 부문 단양군
군은 ‘청년이 행복한 단양’을 실현하기 위해 △청년 일자리 확대 △청년 창업 활성화 △청년 거버넌스 구축을 3대 핵심 전략으로 수립했다.
이를 위해 6월에는 ‘단양군 일자리 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하고 ‘단양군 청년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와 ‘단양군 청년 부부 정착 장려금 지원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단양의 청년이 고향에서 미래를 살아갈 수 있도록 청년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또 맞춤형 취업상담실을 운영해 경력단절 여성과 노인 및 장애인 일자리 등 계층별·연령별 고용 창출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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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우 군수는 “‘2017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 수상은 지역의 산학연과 민관 각계각층 모두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군정의 모든 중심을 국가 핵심 정책인 일자리 창출에 맞춰 군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지혜 기자 chiae@donga.com